르세라핌, 오늘 英 핑크팬서리스와 '크레이지' 컬래버 음원 발매

사진제공=쏘스뮤직
사진제공=쏘스뮤직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과 핑크팬서리스(PinkPantheress)가 특별한 협업을 펼쳤다.

르세라핌은 4일 오후 1시 '크레이지'(CRAZY (feat. PinkPantheress)) 음원과 비주얼라이저 영상을 공개했다.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상은 '크레이지' 뮤직비디오와 콘셉트 사진을 감각적으로 재편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핑크팬서리스가 '크레이지' 작사와 가창에 참여했다. 핑크팬서리스는 '보이스 어 라이어 파트2'(Boy's a liar pt.2)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3위에 오르며 글로벌 Z세대의 마음을 훔친 팝스타다. 르세라핌의 쫄깃한 창법과 핑크팬서리스의 몽환적인 음색이 어우러져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한다.

핑크팬서리스는 쏘스뮤직을 통해 "모두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비트의 '크레이지'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올해 한국에서 허윤진과 만나서 반가웠는데, 이렇게 곡 작업까지 하게 돼 영광이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르세라핌은 미국의 유명 보깅 댄서 데쉬언 웨슬리(Dashaun Wesley)가 피처링에 참여한 '크레이지'(CRAZY (Vogue Remix) (feat. Dashaun Wesley))를 발표한 데 이어 핑크팬서리스와 협업을 펼치는 등 신선하고 도전적인 결과물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두려움 없는 팀의 정체성이 투영된 과감한 음악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크레이지' 원곡의 인기도 날로 상승 중이다. 이 곡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최신(9월 2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 49위에 자리했다. '데일리 톱 송 미국'에서는 93위로 나흘 연속 차트인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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