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주년 BIFF, 17일 화려한 개막…경쟁 영화제로 도약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26일까지 열흘 간 열려
개막작, 박찬욱 감독 '어쩔수가없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을 하루 앞둔 1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관계자들이 개막 준비를 하고 있다. '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영화의전당과 센텀시티, 남포동 등 부산 전역에서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는 공식 초청작 64개국 241편,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87편, 동네방네비프 상영작 32편이 상영된다. 2025.9.16/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을 하루 앞둔 1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관계자들이 개막 준비를 하고 있다. '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영화의전당과 센텀시티, 남포동 등 부산 전역에서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는 공식 초청작 64개국 241편,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87편, 동네방네비프 상영작 32편이 상영된다. 2025.9.16/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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