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성웅이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더 와일드: 야수들의 전쟁’ 기자간담회에서 영화 '신세계'에서 유행이 된 "끌려가기 딱 좋은 날이네’에 이을 명대사 "걱정돼서 그렇지"를 선보이고 있다. '더 와일드'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하고, 새로운 삶을 살고자 했던 ‘우철’(박성웅 분)이 친구 ‘도식’(오대환 분)의 계략으로 야수들의 전쟁에 휘말리며 시작되는 하드보일드 범죄 액션 영화이다. 2023.10.3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