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나리'의 배우 윤여정이 한국 배우로는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후보에 지명됐다. 윤여정은 15일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최종 후보 발표에서 '미나리'로 여우조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은 내달 26일 오전(한국시간) 열린다.(뉴스1 DB) 2021.3.15/뉴스1김학진 기자 "왜 재혼을?" 친어머니 찾아가 성폭행한 뒤 불태워 살해4년 지났으니…"한복은 중국 옷" 주장한 게임사 슬그머니 차기작 출시주요 기사김연아가 든 7만원대 명품 뭐길래…디올 에코백 인기몰이'스우파3' 욕설 논란…허니제이·아이키 "경솔한 언행, 깊이 반성"최정원 "강호동과 사귀고 싶단 생각해…배경화면도 해놨었다"박하나♥김태술, 결혼식 현장 공개…야외서 미소 만발박영규, 다른 여자와 만났던 장소인데…25세 연하 아내 분노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