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 박소담, 최우식, 이정은, 이선균이 19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26회 연례 미국배우조합(SAG) 시상식에서 작품상에 해당하는 '아웃스탠딩 퍼포먼스 바이 캐스트 인 모션픽처'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영화 '기생충'의 배우 송강호, 조여정, 이정은이 5일 (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의 레드카펫에 도착하고 있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은 이날 외국어영화상을 받아 한국 영화 최초로 골든글로브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