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애인에게 '내 코딱지 먹을 수 있나' 사랑 시험한 적 있다"

KBS Joy 예능프로그램 '썰바이벌' 방송 화면 갈무리 ⓒ 뉴스1
KBS Joy 예능프로그램 '썰바이벌' 방송 화면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배우 황보라가 과거 애인에게 한 황당한 요구를 거침없이 고백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지난 14일 밤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썰바이벌'에는 '안하무인 훈장 남자친구'의 사연이 그려졌다.

남자친구는 여자친구에게 '오빠가 힘들 땐 피로해소제 사서 주기', '절대로 내가 먼저 전화 끊지 않기', '오빠가 피곤한 날에는 내가 데려다주기' 등 100계명까지 만들어 여자친구에게 이를 지키라고 강요해 출연자들의 야유를 샀다.

이에 MC 박나래는 게스트로 출연한 주이에게 "젊은 사람이 봤을 때 이런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주이는 "그냥 돌+I 인 것 같다"며 "사연의 내용이 재미있어 보이지만 화가 난다. 하지만 어이가 없어서 웃게 될 뿐이다. 어떻게 1분 늦었다고 집에 가냐. 그건 분노조절 장애"라고 거침없이 말했다.

하지만 사연을 접한 황보라는 "저는 제가 요구한 적이 있다"라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며 "나를 정말 사랑한다면 내 코때까리(코딱지)를 먹어줄 수 있냐고 했다"라고 말해 출연진을 깜짝 당황케 만들었다.

이어 "내가 진지하게 얘기했더니 진짜 먹으려고 하더라. 정말 감동을 받았다. '나를 진짜 사랑하는구나'생각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더해 황보라는 '그럼 똥은?'이라고 물었다. 여러분들은 그런것도 안해봤냐. 사랑하면 다 할 수 있는 거다"라고 덧붙여 제작진들까지 경악하게 했다.

이에 주이는 "확실히 이 프로그램이 편집이 많이 되나 보다"라며 당황했다.

한편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자 하정우의 친동생인 차현우와 공개 열애 중으로, 지난 2013년부터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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