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선 현대비에스엔씨 사장,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 부부가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의 결혼식에 참석하고 있다. 정 부사장은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이자 현대가(家) 3세로 이날 서울 명문 사립대를 갓 졸업한, 교육자 집안 출신 재원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2020.7.4/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정유진 기자 '대홍수' 박해수 "김병우♥함은정 결혼식 축사 …존댓말 써도 친분 깊다"'대홍수' 박해수 "故 이순재·윤석화 존경해…같은 시대 살아 영광"주요 기사박나래 첫 경찰 조사 받았다…전 매니저 횡령 혐의 추가 고소 홍진영 측 "'주사이모'와 사진? 12년 전 촬영…친분도 없어"차현승, 백혈병 완치됐다 "크리스마스 선물 받은 기분"신민아♥김우빈 결혼식 공개…영화 한 장면 같은 순간에일리 "남편 최시훈 '아내 돈 뜯어먹으려 결혼' 루머에 상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