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수가 9일 오전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서울남부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최민수는 지난해 9월17일 서울 여의도의 한 도로에서 앞서 가던 차량을 앞지른 뒤 급정거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당시 접촉사고가 발생했으며 최민수는 피해차량 운전자와 말다툼을 벌이는 과정에서 모욕적인 언행을 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2019.8.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방송인 강주은(왼쪽)이 9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에서 진행된 남편 최민수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최민수는 지난해 9월17일 서울 여의도의 한 도로에서 앞서 가던 차량을 앞지른 뒤 급정거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당시 접촉사고가 발생했으며 최민수는 피해차량 운전자와 말다툼을 벌이는 과정에서 모욕적인 언행을 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2019.8.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