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김무열, 먼저 만나보고 싶었다"…연애→결혼 비화 공개(종합)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13일 방송

SBS '동상이몽2' ⓒ 뉴스1
SBS '동상이몽2'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동상이몽2' 배우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출격했다.

13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김윤지 최우성 부부가 10년 절친 김무열 윤승아 부부를 찾아 강원도 양양으로 향했다.

윤승아와 14년 지기인 김윤지는 김무열 윤승아를 '워너비 부부'라고 밝히며 두 사람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무열, 윤승아는 몇 년 전 양양에서 영화 촬영 중인 김윤지를 위해 직접 핫도그를 구워 응원하는 등 여전히 훈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고.

이어 결혼 7년 차인데도 신혼 같은 분위기의 두 사람도 전혀 다른 생활 방식에 싸우기도 한다고 고백했다. 이에 윤승아는 "서로 맞추려고 하고, 진짜 아닌 건 빨리 받아들인다"라며 두 사람만의 해결방식을 조언했다.

윤승아는 "내가 먼저 만나보고 싶다고 했다"며 생애 첫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을 보고 김무열에게 반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윤승아는 "뮤지컬 자체가 신선하고 충격적이기도 하고, 너무 좋아해서 아직 그 음악이 1순위다, 시간이 흐른 다음 솔로이던 시절, 김무열이 갑자기 생각났다"고 부연했다. 이에 김무열과 알고 있던 뮤지컬 배우 배다해에게 소개해달라고 부탁했던 것.

윤승아의 이야기를 전해 들은 김무열은 윤승아를 인터넷에 검색했다고. 김무열은 "예뻐서 내가 만나자고 연락했다, 실물보고 싶어서"라고 털어놓으며 "실제로 보니까 더 예뻤다"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어 김무열은 "분위기는 윤승아가 만들어줬고, 고백은 내가 했다"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무열은 윤승아와 사귄 지 얼마 되지 않아 윤승아에게 개인적으로 보냈던 취중 고백이 SNS에 전체공개가 돼 의도치 않게 공개 연애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당시 김무열이 보냈던 절절한 사랑 고백을 다시 들으며 민망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결혼하게 된 두 사람은 일정상 결혼식보다 신혼여행을 먼저 가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에 프러포즈를 하지 않았던 김무열이 파리 에펠탑 앞에서 프러포즈하기로 계획했다고. 그러나 시차 적응으로 힘들었던 윤승아가 에펠탑에 가고 싶지 않다고 해 두 사람은 마찰이 생겼고, 우여곡절 끝에 윤승아를 설득해 불 켜진 에펠탑 앞에서 프러포즈를 할 수 있었다고.

김무열은 자신의 프러포즈에 50점을 줬지만, 윤승아는 "노력이 가상했다, 98점"이라며 미소지었다. 그러나 타이밍을 잘못 잡아 2점이 감점이라는 윤승아의 말에 김무열은 "다음에 하면 잘할게"라고 다정히 바라보는 모습으로 설렘을 안겼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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