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경기도 안산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게시판에 김시곤 KBS 보도국장의 부적절한 발언을 비판하는 게시물이 붙어 있다.세월호 사고 유가족 100여명은 전날인 8일 오후 김시곤 KBS 보도국장의 부적절한 발언을 문제 삼아 자녀의 영정을 들고 서울 여의도 KBS 등을 항의방문했다. 2014.5.9/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주요 기사변요한♥소시 티파니, 결혼 전제 열애 중…톱스타 커플 탄생티파니 영 "변요한과 결혼…내게 안정을 주는 사람"팝핀현준 "학생들 성적 수치감 느끼게 해 반성…교수직 사임"김소영 둘째는 '아들'…오상진 "나약하지 않게 키우고 싶어"최현석 할아버지 된다…딸 최연수, 딕펑스 김태현과 결혼 3개월만에 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