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수출 증가액의 두 배 규모…범부처 총력지원체계 가동 권역·시장별 전략품목 선정, K-이니셔티브 융합 '시너지'
10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관계자가 컵라면을 진열하고 있다. 지난 9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11월 농·축·수·산물, 가공식품 등 K-푸드 수출액은 1년 전보다 7% 늘어난 103억 7천500만 달러로 집계됐다. 품목별로는 라면(13.3%), 김(10.0%)이 1위, 2위로 가장 수출액 비중이 컸다. 라면 수출액은 전년 대비 21.4%, 김은 13.3% 증가했다. 2025.12.10/뉴스1 ⓒ News1 이호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