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동의의결안 확정…광고 뺀 동영상 단독 서비스 출시·1년간 가격 동결 백그라운드 재생·오프라인 저장 기능 첫 제공…구글, EBS에 300억 출연
김문식 공정거래위원회 시장감시국장이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구글의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 관련 잠정 동의의결안 의견수렴 절차 개시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개월간 유튜브프리미엄라이트 출시 가격 및 시기, 유튜브프리미엄라이트 및 유튜브프리미엄의 가격 인상 제한, 국내 소비자 및 음악 산업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 프로그램 내용 등에 대해 구글과 협의를 거쳐 잠정 동의의결안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 News1 김기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