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일일 공급목표의 110.7% 달성…총 8만4500톤 풀려 사과·배 선물세트 확대, 수입 돼지고기 조기 도입 등 수급불안 품목 대응
15일 서울시내 대형마트에서 고객이 농림축산식품부 할인 지원 품목인 국내산 배추를 살펴보고 있다. '추석 민생 안정 대책'을 발표한 정부는 이날부터 추석 수요가 집중되는 사과, 배, 배추 등 농축수산물 구입 시 1인당 2만원씩 최대 50% 할인을 지원하고 21대 성수품 공급 물량을 역대 최대 규모인 17만 2000톤으로 확대한다. 2025.9.15/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