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 관세 협상, 대미 투자액 놓고 '막판 진통'…마스가 지렛대 역할 관건

업데이트 2025.07.30 오후 05:48

정부 관계자 "투자 규모 관련 이견 커…분위기 안 좋아"
美 4000억달러 제시서 안물러서…마스가 지렛대 역할 관건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상무부에서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과 통상협의 전 대화를 하고 있다. (기재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7.30/뉴스1

본문 이미지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4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켜보는 가운데 210억달러 (33조원) 규모의 미국 투자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2025.03.25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4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켜보는 가운데 210억달러 (33조원) 규모의 미국 투자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2025.03.25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본문 이미지 -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상무부 회의실에서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과 면담을 나누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7.25/뉴스1 —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상무부 회의실에서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과 면담을 나누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7.2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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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