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출산율 0.75명 지속되면 2050년 이후 역성장…포퓰리즘 위험↑"

한은 총재 연세대 포럼 연설…"현금지원, 나랏 돈만 낭비" 지적
청년 경쟁·불안 부추기는 수도권 집중화…대입 제도가 한 축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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