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개혁 해외선 어떻게…"한번에 NO, '지속적 변화'가 답"

독일·일본·캐나다 등 점진적 개혁으로 연금 지속가능성 높여
"될 때까지 인내심 갖고 계속 시도…꾸준한 개혁이 해법"

서울 국민연금공단 지역본부의 모습. 2025.2.20/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 국민연금공단 지역본부의 모습. 2025.2.20/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본문 이미지 -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연금개혁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4.9.10/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연금개혁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4.9.10/뉴스1 ⓒ News1 허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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