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두 국가론'으로 적대적 태도 강화…중·러·북 진영화 가능성↑미·러 관계도 변수…"北의 對美 레버리지 커질 가능성도 높아"북한 외국문출판사가 12일 공개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화보 '대외관계 발전의 새 시대를 펼치시어'. 김 위원장이 2018년 6월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국 대통령과 대화하는 모습이 실려있다.(외국문출판사 화보 캡처) 2021.5.12/뉴스1관련 키워드KDI북한미국트럼프러시아중국관련 기사"대북제재 속 남북 협력 현실적 방안은 '유예 조항' 활용하는 것"순천 통해 본 北 경제…평양 너머를 기록한 연구자의 시선 [155마일]北, 관광산업 활성화 딜레마…"체제 유지에 상당한 부담"'주한미군 감축설' 한미 관세협상에 부담…"결국 방위비 카드 내민 것"北, 러와 협력해 핵·재래전력 이중 무장…"'전략 딜레마' 빠뜨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