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적 안전관리로 안전한 어린이 생활환경 조성' 비전 제시 해외직구 위해제품 차단 등 어린이제품 안전관리 체계 확립
12일 서울 서초구 한국제품안전관리원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 관계자들이 안전기준에 부적합해 리콜명령을 내린 제품을 공개하고 있다. 이날 국표원은 겨울철 수요 증가가 예산되는 68개 품목, 1019개 전기·생활용품 및 어린이제품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실시,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39개 제품에 대해 리콜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리콜명령 대상이 된 39개 제품은 전기용품 13개, 생활용품 9개, 어린이제품 17개 등이다. 2024.12.12/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