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설 성수품을 살펴보고 있다. 이날 전문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올해 4인 가족 기준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은 30만 2500원, 대형마트는 40만 9510원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대비 각각 6.7%, 7.2% 상승했다. 차례상 물가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과일류와 채소류는 각각 전년 대비 57.9%, 32.0% 상승했다. 2025.1.16/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이정현 기자 관세 충격에도 韓수출 역대 최대…7000억 달러 눈앞[2025경제결산]⓸검역본부-질병청, 부처 칸막이 없는 '원팀'으로 인수공통감염병 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