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이 25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한국은행 제공) 2024.9.25/뉴스1ⓒ News1 김초희 디자이너김혜지 기자 '1400원대' 고환율에 수입물가 두달째 상승…소비재 1.5%↑가계빚 치우니 尹계엄 '데드덕'…"한은 어깨 무거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