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1) 전민 기자 = 국민연금공단은 이승현 KBS 아나운서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민연금은 이승현 아나운서가 지난 4월에 진행된 ‘연금개혁 공론화 500인 회의’를 진행하며 국민연금제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또한 국민연금은 대중적이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보유한 이승현 아나운서가 국민연금제도를 올바르게 알리기 위한 홍보대사 적임자로 제도에 대한 신뢰감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2019년 이후 5년 만에 이루어진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국민연금은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태현 국민연금 이사장은 "전문성과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보유한 이승현 아나운서가 국민에게 신뢰받는 지속가능한 연금제도를 구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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