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장래인구추계 시도편'…2052년 전남 49.6%는 고령인구 울산 생산연령인구 30년간 49.9% 감소…10개 시도서 피부양자가 부양자 초과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공업고등학교에서 자원 재활용 업체 관계자들이 교육 기자재 및 폐품 등을 분류해 옮기고 있다. 심각한 저출산 현상 등으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로 서울 초·중·고 통폐합 및 폐교 사례가 발생하는 가운데 서울 도봉고등학교와 성수공업고등학교 등이 올해 3월1일자로 문을 닫는다. 2024.2.28/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