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지난해 2월부터 의무 휴업일 둘째·넷째 주 월요일 운영 6개월 추적 조사결과 소매업 19.8%, 전통시장 32.3% 등 매출↑
28일 오전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일요일 정상영업’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서초구는 이날부터 자치구 최초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을 시행한다. 해당 대형마트는 매주 일요일에 정상 영업하고 2·4주차 수요일에 휴무한다. 2024.1.28/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대구 지역의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이 일요일에서 평일인 월요일로 변경된 13일 오후 휴점에 들어간 대구 수성구 한 대형마트 출입문이 닫혀 있다. 휴업일 변경을 모른 채 장을 보기 위해 마트를 찾은 한 시민이 문 닫은 마트 내부를 바라보고 있다. 2023.2.13/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