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800원대 터치한 원·엔 환율…여행수지·수출 악화 우려

한 때 원·엔 환율 800원대 하락…900원대 회복
여행수지 적자 키울 듯…수출 경쟁력에도 악재

본문 이미지 - 엔화가 연일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19일 서울 명동의 한 환전소에 원·엔 환율이 900원을 나타내고 있다. 2023.6.19/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엔화가 연일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19일 서울 명동의 한 환전소에 원·엔 환율이 900원을 나타내고 있다. 2023.6.19/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본문 이미지 - 18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일본으로 향하는 승객들이 탑승수속을 하기 위해 줄 서 기다리고 있다. 2023.6.18/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18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일본으로 향하는 승객들이 탑승수속을 하기 위해 줄 서 기다리고 있다. 2023.6.18/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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