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저출산 극복, 청년세대에 희망부터…尹대통령 철학이 절실

과거 280조원 붓고도 저출산 해결 못한 건 청년 현실 외면한 탓
재택근무 등 대책 나열하면 전철 밟을 뿐…철학·로드맵부터 제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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