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세종실록]'주차지옥'도 해결 못하는데 행정수도 이전 웬말?

열악한 대중교통 인프라에 차량 늘어나고 있지만 주차장은 태부족
세종시와 청사관리소의 단속 강화에 불만 속출

정부세종청사에 차량이 빽빽이 주차된 모습./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정부세종청사에 차량이 빽빽이 주차된 모습./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편집자주 ...뉴스1 세종팀은 정부세종청사 안팎의 소식을 신속하고도 빠짐없이 전하고 있습니다. 뉴스통신사로서 꼼꼼함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때론 못 챙기는 소식도 있기 마련입니다. 신(新)세종실록은 뉴스에 담지 못했던 세종청사 안팎의 소식을 취재와 제보로 생생하게 풀어내는 코너입니다. 역사상 가장 화려한 정치·문화가 펼쳐진 조선 세종대왕 시대를 기록한 세종실록처럼 먼 훗날 행정의 중심지로 우뚝 선 정부세종청사 시대를 되짚는 또 하나의 자료가 되기를 바랍니다.

본문 이미지 - 정부세종청사 지하주차장 주차금지구역에 2열로 차량이 주차돼 있다. 2020.08.21ⓒ 뉴스1 이훈철 기자
정부세종청사 지하주차장 주차금지구역에 2열로 차량이 주차돼 있다. 2020.08.21ⓒ 뉴스1 이훈철 기자

본문 이미지 - 정부세종청사 지하주차장에 차량이 이중 주차돼 있다. 2020.08.21ⓒ 뉴스1 이훈철 기자
정부세종청사 지하주차장에 차량이 이중 주차돼 있다. 2020.08.21ⓒ 뉴스1 이훈철 기자

본문 이미지 - 정부세종청사 주차장에 차량이 이중주차된 가운데 방문객 전용구역은 비어 있는 모습. 2020.08.21ⓒ 뉴스1 이훈철 기자
정부세종청사 주차장에 차량이 이중주차된 가운데 방문객 전용구역은 비어 있는 모습. 2020.08.21ⓒ 뉴스1 이훈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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