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6년까지 원전·신재생 비중 60%로 높인다…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확정
원전 비중 2030년 32.4%→2036년 34.6%, 신재생 21.6%→30.6%
석탄은 15% 이하로, LNG도 단계적 감축…'원가주의' 위한 전력시장 다원화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경남 창원 성산구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 공장을 방문해 김종두 전무의 설명을 들으며 원자로 상부 헤드를 살펴보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2022.6.22/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