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전환지원금 신설·정책금융 15조 공급…美 관세 대응 강화 2030 자율주행 기술 도약·SDV 플랫폼 개발…해외진출도 본격 지원
기아가 약 4000억 원을 투자해 현대차그룹 최초의 전기차 전용 공장 '광명 이보 플랜트'(EVO Plant)를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연간 15만대 규모로 EV3를 비롯해 내년 상반기 EV4 등을 생산하는 전기차 대중화 모델 핵심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사진은 기아 광명 EVO Plant 외부 전경. (기아 제공) 2024.9.27/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