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참사 재발 막자"…고용부, 리튬전지 사업장 현장점검

제13차 현장점검의 날…적정 소화설비 등 화재 예방조치 이행 점검

아리셀 모회사 '에코넥스'의 박순관 대표가 25일 오후 경기 화성시 '아리셀' 공장 화재 현장에서 공식 사과문을 발표한 후 취재진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6.25/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아리셀 모회사 '에코넥스'의 박순관 대표가 25일 오후 경기 화성시 '아리셀' 공장 화재 현장에서 공식 사과문을 발표한 후 취재진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6.25/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세종=뉴스1) 나혜윤 기자 =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10일 제13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화성 아리셀공장 화재사고를 계기로 유사한 화재·폭발 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 점검에 나선다.

제13차 현장점검의 날인 이날 전국 지방고용노동관서장과 산업안전감독관들은 리튬 등 위험물질을 제조·취급하는 사업장, 화재 사고 위험성이 높은 1·2차 전지 관련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화재·폭발 위험 방지를 위한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이번 현장점검 시에는 화재‧폭발 사고 예방을 위한 '핵심 준수 사항'인 △비상구 설치·유지 △적정 소화설비 설치와 비상상황 대응체계 필수적 확인·점검한다. 특히 외국인을 포함한 근로자에 대한 안전보건교육 등이 현장에서 확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점검·지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안전한 화학물질 취급을 위한 10대 안전수칙'을 배포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 등 관련 협․단체와 협업해 현장에서 10대 안전수칙이 철저히 이행될 수 있도록 안내·촉구할 예정이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리튬 등의 위험한 화학물질을 제조·취급하는 사업장에서는 이번 화재 사고를 반면교사(反面敎師)로 삼아, 사업장의 화재·폭발 위험을 사전에 점검하고, 위험요인은 반드시 개선 조치해야 한다"면서 "평상시 외국인 근로자를 포함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교육·훈련을 해 위험 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여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freshness4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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