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류농약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된 중국산 호박씨강승지 기자 심근경색 1년 내 사망 16.1%, 뇌졸중 19.8%…"발병 후 1년이 고비"[르포]'응급실 뺑뺑이' 현장서 나온 외침…"책임만큼 보상·지원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