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통일대교에서 국내 55개 인도적 대북 지원단체 협의체인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북민협)의 대북 수해지원용 밀가루 500톤을 실은 트럭들이 임진강을 건너 북녘으로 향하고 있다. 북민협과 민화협은 북한 평안남도의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1차로 밀가루 500톤(2억 6천만 원 상당)을 개성 육로를 통해 북한에 지원했다. 2012.10.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5일 오전 경기 파주시 도라산 남북출입국사무소에서 국내 55개 인도적 대북 지원단체 협의체인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북민협)의 대북 수해지원용 밀가루 500톤을 실은 트럭들이 북녘으로 향하고 있다. 북민협과 민화협은 북한 평안남도의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1차로 밀가루 500톤(2억 6천만 원 상당)을 개성 육로를 통해 북한에 지원했다. 2012.10.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관련 키워드북한수해통일부북민협밀가루관련 기사이산가족 여전한데…尹 정부서 '통일부-적십자사' 공식회의 '0'통일부 "필승교 수위 안정적…北 댐 방류 무관하게 면밀 주시"통일차관, 임진강 수해방지시설 점검…"北, 황강댐 방류 전 통보해야"연일 '재해성 이상기후' 대책 마련 바쁜 북한…작년 수해 '공포증'북한, 작년 대규모 수해 후 내각에 '재해방지성' 신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