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요새 '태양호' 베이징역 광장 가장 가까운 선로에 정차할 듯 공안 배치 늘고 역 VIP통로 옆 상점·호텔 '휴업'…방탄차 타고 조어대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중국 '전승절'(항일전쟁 및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 행사 참석차 방중이 임박한 1일 오후 중국 베이징역에 열차들이 정차해 있다.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김 총비서는 이날 오후 평양에서 전용 열차를 타고 중국 베이징으로 출발했다. 2025.9.1/뉴스1 ⓒ News1 김일창 기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중국 '전승절'(항일전쟁 및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 행사 참석차 방중이 임박한 1일 오후 중국 베이징역 앞 도로에 차량이 오가고 있다. 2025.9.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지난 2019년 1월 9일김정은 총비서의 4차 방중 소식을 같은달 10일자 지면에 보도하면서 낸 사진. 사진 내용은 김 총비서가 방중을 마치고 베이징역에서 평양으로 돌아가는 열차에 올라타며 인사를 하는 모습이다. (노동신문) 2019.1.10/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