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적 투쟁' 천명 이어 김정은 육성 연설로 '방침' 하달 지시 이행 위한 후속조치 예상…군사행동 전개·비난 담화 등
(평양 노동신문=뉴스1)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27일 '조국해방전쟁'(한국전쟁) 승리를 경축하는 '전승절' 69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연설했다. 김 총비서는 연설에서 전쟁 노병들을 격려하면서 대남·대미 메시지도 표출해 본격적으로 대적 투쟁에 나설 뜻을 시사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