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금강산관광 등 걸려 있어 대화 '셧다운' 가능성은 낮아남북관계 '속도조절' 나섰을 가능성도북한이 오는 25일로 예정됐던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일방적으로 연기한 다음날인 22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외벽에 이산가족 상봉 홍보물이 걸려 있다. 북측은 지난 21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성명을 통해 최근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언론보도와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의 내란음모 혐의 수사 등을 문제삼으며 일방적으로 상봉 연기를 발표했다. 2013.9.22/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관련 키워드이산가족 상봉연기개성공단금강산남북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