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합의 후 이산가족상봉 공감대 형성DMZ 북측 호응 여부 관건..북측이 협상카드로 이용할수도북한이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남북적십자회담을 제안한 가운데 11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들이 이산가족상봉 민원실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 가장 최근의 이산가족 상봉 행사는 2010년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금강산에서 열렸다. 2013.7.11/뉴스1 © News1 손형주 기자관련 키워드북한개성공단이산가족DMZ평화공원실무회담통일부금강산관련 기사금강산관광 투자기업들, 자산 '전액보상' 촉구…통일부 장관 면담 요청도통일부 '조직 확대·개편' 단행…'교류·회담' 기능 복원(종합)통일부 '조직 확대·개편' 정식 시행…'교류·회담' 기능 복원·'北 인권' 축소대북 주무부처 정상화…北 인권 조직 폐지·개성공단 부활은 '정권 맞춤형'통일부, 남북회담·교류 기능 회복…67명 충원 등 조직 개편 단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