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 재외동포 증가세…동포청, 인력 늘려 '정착 지원' 강화

'귀환' 동포 꾸준히 늘어나…올해 기준 누적 86만명
저출산·지방소멸 문제에 청년 동포 정착·취업 지원 필요성도 높아져

 지난해 5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영주귀국한 사할린 동포 김옥화 씨.(재외동포청 제공) 2024.5.1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지난해 5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영주귀국한 사할린 동포 김옥화 씨.(재외동포청 제공) 2024.5.1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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