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3만여 통 전달·사할린 동포 명부 작성…귀환운동 물꼬 터"고(故) 박노학(1914~1988) 전 사할린억류귀환한국인회 회장이 7월 '이달의 재외동포'로 선정됐다. 2025.07.15. (재외동포청 제공) 관련 키워드박노학재외동포청정윤영 기자 '위안부 합의' 10년…한일, 훈풍 불지만 과거사 문제는 여전히 제자리해외서 '수하물 부탁' 받았다가 철창행…"마약 운반 한국인 10여명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