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쁘지 않은 다름…한일, 서로를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

[한일 국교정상화 60년] ④28년째 한국에 살고 있는 일본인 미야우치 아키오
"한일, 과거사 딛고 더 나은 미래로 나갈 수 있어"

미야우치 아키오 씨가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뉴스1 본사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5.6.18/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미야우치 아키오 씨가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뉴스1 본사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5.6.18/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편집자주 ...가깝고도 먼 한국과 일본이 올해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았다. 과거사로 반목하면서도, 변화무쌍한 국제 정세에는 함께 대응해 왔다. 한일관계의 과거, 오늘, 미래를 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을 통해 짚어본다.

본문 이미지 - 한국에 28년째 살고 있는 일본인 미야우치 아키오 씨는 스스로를 '소수자'라고 말한다. 일본인은 한국에서 '다른' 존재지만, 그 다름이 나쁘지는 않다고 그는 말한다. 2025.6.18/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한국에 28년째 살고 있는 일본인 미야우치 아키오 씨는 스스로를 '소수자'라고 말한다. 일본인은 한국에서 '다른' 존재지만, 그 다름이 나쁘지는 않다고 그는 말한다. 2025.6.18/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본문 이미지 - 자료사진.  2019.8.6/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자료사진. 2019.8.6/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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