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가깝고도 먼 한국과 일본이 올해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았다. 과거사로 반목하면서도, 변화무쌍한 국제 정세에는 함께 대응해 왔다. 한일관계의 과거, 오늘, 미래를 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을 통해 짚어본다.한국에 28년째 살고 있는 일본인 미야우치 아키오 씨는 스스로를 '소수자'라고 말한다. 일본인은 한국에서 '다른' 존재지만, 그 다름이 나쁘지는 않다고 그는 말한다. 2025.6.18/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자료사진. 2019.8.6/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관련 키워드국교정상화한일60주년재일동포위안부강제노동임여익 기자 유엔사로 소통하고, 주민 송환에 대응…북한, 왜 달라졌나바다서 표류하다 구조된 北 주민 6명 송환…북측도 마중 나와(종합)관련 기사'글로컬대학30 국제협력'…한남대, 일본 대학과 협약위성락 안보실장, 日국가안전보장국장 면담…"北 포함 국제 현안 논의"외교1차관, 주한일본대사 접견…"한일관계 심화 위해 긴밀 소통"한일관계 강화 의지 재확인…DJ-오부치 잇는 '새 선언' 추진 주목미중일 방문 조율하는 李대통령…순서 구애받지 않고 '협의중'
편집자주 ...가깝고도 먼 한국과 일본이 올해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았다. 과거사로 반목하면서도, 변화무쌍한 국제 정세에는 함께 대응해 왔다. 한일관계의 과거, 오늘, 미래를 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을 통해 짚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