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사고' 윤곽 드러나는 민감국가 사태…진화 국면 속 불씨 여전

美 대사대리, 사태 경위 처음으로 언급…"한국이 민감 정보 잘못 다뤄"
'국가 대 국가' 문제 아니라지만…들끓은 韓 여론 진화는 아직

조셉 윤 주한 미국대사대리가 18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암참 초청 특별 간담회에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3.18/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조셉 윤 주한 미국대사대리가 18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암참 초청 특별 간담회에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3.18/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본문 이미지 -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에너지부(DOE) 본부 전경. ⓒ AFP=뉴스1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에너지부(DOE) 본부 전경.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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