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접점 찾아도 2015년 위안부 합의 수준 그칠 듯 위안부 피해자 반발 수위 높아…ICJ 제소 가능성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두 번째 손해배상 소송에서 패소했다. 사진은 21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2021.4.21/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화상으로 열린 기후정상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1.4.2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관훈토론회에서 기조발언을 하고 있다. 2021.4.2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윤병세 외교부장관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청사에서 한일 외교장관 회담 후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한일 양국은 이날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갖고 군 위안부 문제를 최종 타결했다. .2015.12.28/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