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차원 첫 북한인권조사 별도기구, 방한 조사활동 마무리北 묵묵부답 상황에서 조사 한계점 노출마이클 커비 유엔 북한인권 조사위원장(가운데)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북한인권 조사활동 종료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마르주끼 다루스만 유엔 북한 인권 특별보고관, 마이클 커비 조사위원장, 소냐 비세르코 세르비아 인권운동가.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는 지난 열흘동안 한국에서 북한 인권실태 조사활동을 벌이고 만성적인 식량난과 정치탄압으로 북한의 인권침해 상황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2013.8.27/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마이클 커비 유엔 북한인권 조사위원장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북한인권 조사활동 종료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는 지난 열흘동안 한국에서 북한 인권실태 조사활동을 벌이고 만성적인 식량난과 정치탄압으로 북한의 인권침해 상황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2013.8.27/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관련 키워드유엔북한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방한탈북민인권기자회견관련 기사납북 피해 가족 "'처음 듣는다' 李 대통령 모습에 억장 무너져""국군포로 추심금 소송은 '지연된 정의'…진상규명 서둘러야"순천 통해 본 北 경제…평양 너머를 기록한 연구자의 시선 [155마일]유엔위원회, 北인권결의안 21년 연속 채택…한국도 참여"북한의 전쟁 행위에 대한 책임 추궁, 국제적 논의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