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관 씨 가족 "어디선가 살아 숨쉬길"교통사고로 뇌사에 이르게 된 20대 청년 안재관 씨(사진) 3명을 살린 뒤 세상을 떠났다. 그의 가족은 그가 이루지 못한 꿈을 다른 사람 몸에서라도 이어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기기증을 결심했다.(한국장기조직기증원 제공)교통사고로 뇌사에 이르게 된 20대 청년 안재관 씨(사진) 3명을 살린 뒤 세상을 떠났다. 그의 가족은 그가 이루지 못한 꿈을 다른 사람 몸에서라도 이어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기기증을 결심했다.(한국장기조직기증원 제공)관련 키워드장기기증을지대학교병원안재관뇌사교통사고강승지 기자 국립중앙의료원, 올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 전국 1위AI 헬스케어, 부처 간 협력으로 추진 가속화…"의료 혁신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