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어머니 돕던 22살 취준생, 장기기증으로 3명 살린 뒤 하늘로

안재관 씨 가족 "어디선가 살아 숨쉬길"

본문 이미지 - 교통사고로 뇌사에 이르게 된 20대 청년 안재관 씨(사진) 3명을 살린 뒤 세상을 떠났다. 그의 가족은 그가 이루지 못한 꿈을 다른 사람 몸에서라도 이어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기기증을 결심했다.(한국장기조직기증원 제공)
교통사고로 뇌사에 이르게 된 20대 청년 안재관 씨(사진) 3명을 살린 뒤 세상을 떠났다. 그의 가족은 그가 이루지 못한 꿈을 다른 사람 몸에서라도 이어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기기증을 결심했다.(한국장기조직기증원 제공)

본문 이미지 - 교통사고로 뇌사에 이르게 된 20대 청년 안재관 씨(사진) 3명을 살린 뒤 세상을 떠났다. 그의 가족은 그가 이루지 못한 꿈을 다른 사람 몸에서라도 이어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기기증을 결심했다.(한국장기조직기증원 제공)
교통사고로 뇌사에 이르게 된 20대 청년 안재관 씨(사진) 3명을 살린 뒤 세상을 떠났다. 그의 가족은 그가 이루지 못한 꿈을 다른 사람 몸에서라도 이어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기기증을 결심했다.(한국장기조직기증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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