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깨고 다시 잠들기 어렵다면, 수면의 질 떨어진 것 "노인들 수면 건강, 중요한 공중보건 과제로 인식돼야"
흔히 '나이 들면 잠이 없어진다'고 하는데, 사실 쉽게 깨고 다시 잠들기 어려워하는 현상으로 봐야 한다는 전문가 주장이 나왔다. 수면의 질이 떨어짐으로써 저녁 8시쯤 졸리고 새벽 3~4시에 일어나는 노인의 건강을 중요한 과제로 인식해야 한다는 제언도 뒤따랐다. ⓒ News1 DB
한 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수면무호흡증 관리를 돕는 양압기를 살펴보고 있다. /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