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축복 씨 뇌사 장기기증…가족 "삶의 끝 좋은 일 하고 떠나"선교사로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따뜻한 선행을 베푼 50대 여성이 5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한 뒤 세상을 떠났다. 사진은 기증자 김축복 씨.(한국장기조직기증원 제공)관련 키워드중앙보훈병원한국장기조직기증원장기기증선교사강승지 기자 국립중앙의료원, 올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 전국 1위AI 헬스케어, 부처 간 협력으로 추진 가속화…"의료 혁신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