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초기 혈액검사, 면역세포 변화 관찰 가능""자신에게 맞는 치료법 빨리 찾는 게 매우 중요"진행이 빠르고 수술 후 재발·전이도 잦아 '난치성 유방암'으로 꼽히는 삼중음성유방암에서 면역항암치료 효과가 낮은 환자들을 조기에 선별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생체지표)가 발견됐다. 이를 통해 환자들이 자신과 맞지 않는 항암치료에 시간과 체력을 허비하지 않고, 더 적합한 치료 전략으로 빠르게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News1 DB분당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서경진 교수(왼쪽), 방사선종양학과 전승혁 교수(오른쪽)(분당서울대병원 제공)관련 키워드유방암재발항암치료바이오마커항암제분당서울대병원강승지 기자 전공의들 "병원, 배상보험 가입 의무화돼야"…지역의사제엔 우려하하-별, 딸 희귀질환 치료 보답…이대목동병원서 미니콘서트관련 기사단국대 강래형 교수팀, 난치성 유방암 치료효과 높인 나노약물 개발로슈, '이토베비' 3중요법 국내 2상 착수…진행성 유방암 새 옵션 되나"살만하면 다시 죽어가"…박미선이 싸우는 유방암, 생존율은? [메디로그16]박미선, 유방암 투병 후 첫방송…전문가 "조기검진, 완치율↑"2025 두산연강외과학술상에 김희정·이인섭·이정무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