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진단과 원인에 따른 치료, 중요한 경추척수증 신경 세포 손상 발생…여러 원인 겹치며 척수 압박
하루에도 수십 번 이상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게 된다. 이때 습관적으로 고개를 숙이는데, 잘못된 자세는 목 건강을 해칠 수 있다. 가장 위험한 질환이 경추척수증으로, 자칫 사지마비까지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초기에는 단순 목디스크로 오인하기 쉬우며, 진행 단계에서는 팔의 감각과 운동 기능 저하, 마비감 때문에 중풍으로 오해할 수 있다. 손, 발 마비감 등으로 뇌 질환이 의심돼 신경과나 신경외과 등을 찾을 수 있는데,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