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성형외과 부설 아동발달센터?…한숨 나오는 '사무장병원'

아이에 대한 불안 노린 악질…정상 기관, 부모 등 고통
국회·전문가들 "인증제로 서비스의 질, 신뢰 담보해야"

아동 발달과 정서에 대한 부모의 불안과 공포를 악용한 신종 '병원 장사'가 수년째 근절되지 않아 전문가들이 정부에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부모들도 분통을 터뜨리며 단순 적발 이상의 조치를 촉구했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아동 발달과 정서에 대한 부모의 불안과 공포를 악용한 신종 '병원 장사'가 수년째 근절되지 않아 전문가들이 정부에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부모들도 분통을 터뜨리며 단순 적발 이상의 조치를 촉구했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본문 이미지 - 보건복지부·지방자치단체·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12월부터 올 8월까지 아동발달센터와 관련해 불법 개설이 의심되는 의료기관 57개소를 추려, 10개 기관에 대해서는 현장 출입 조사까지 벌였다. 그 결과 불법 개설 혐의가 확인된 기관은 7곳이었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보건복지부·지방자치단체·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12월부터 올 8월까지 아동발달센터와 관련해 불법 개설이 의심되는 의료기관 57개소를 추려, 10개 기관에 대해서는 현장 출입 조사까지 벌였다. 그 결과 불법 개설 혐의가 확인된 기관은 7곳이었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