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8주째 암 진단에 자궁 파열…무사히 아이 안았다

쌍둥이 '이소성 임신'에 '신경내분비 종양' 진단
분당차여성병원 다학제 진료로 산모·아이 모두 무사히 출산

분당차여성병원 한정희 외과 교수(왼쪽 첫번째)와 이지연 교수(왼쪽 두번째), 김수민 난임센터 교수(제일 오른쪽).(분당차여성병원 제공)
분당차여성병원 한정희 외과 교수(왼쪽 첫번째)와 이지연 교수(왼쪽 두번째), 김수민 난임센터 교수(제일 오른쪽).(분당차여성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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