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 연구팀, 42~52세 여성 4619명 추적 관찰전상원 교수 "감정 억제 많은 한국 문화, 화병 등 신체화 증상 주의해야"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상원 교수, 헬스케어데이터센터 류승호 교수, 코호트연구소 장유수 교수, 장윤영 박사(왼쪽부터)/ 강북삼성병원 제공관련 키워드강북삼성병원화병울화우울폐경김규빈 기자 우리가 자주 앓는 병은?…심평원, 102개 질병·진료 통계 공개뇌는 한 번에 늙지 않았다…9·32·66·83세에 찾아온 '구조 전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