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GC녹십자는 최근 아주대학교와 산학협력 프로그램 '공동연구노트 경진대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GC녹십자와 아주대가 지난 2024년 1월 인재 양성 및 연구 교류를 위한 협약에 의한 프로그램이다.
24일 아주대 혜강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김용성 아주대 첨단바이오융합대학 학장과 최영일 GC녹십자 R&D 부문 RED 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성유진 학생(분자과학기술학과)이 분자진단 분야로 대상을 받았고, 이외에 5명에게 각각 최우수상, 우수상이 돌아갔다.
GC녹십자는 아주대와 산학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바이오헬스 분야에서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를 발굴할 방침이다.
최영일 GC녹십자 R&D 부문 RED 본부장은 "앞으로도 산학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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